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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가져오길 잘했다고 생각한 물건 5가지 (의외로 전기밥솥 아님)

살림의달인·2026. 4. 19.·조회 9
이민 짐 쌀 때 가장 고민되는 게 "뭘 가져가고 뭘 두고 갈까"잖아요. 시드니 정착 3년차 기준, 한국에서 가져와서 제일 잘했다 싶은 것들 공유합니다. 1. 믹서기 (초고속 블렌더) 호주에서 구매하면 비슷한 스펙이 한국 가격의 2~3배입니다. 평탄면 220V 변환기는 필요합니다. 2. 좋은 주방 칼 호주도 좋은 칼 많지만, 한국 스테인리스 주방칼의 가성비는 정말 좋아요. 2만~5만원대 제품이 여기 150~300 호주달러 가격 이상과 비슷. 3. 전기장판 / 온수매트 호주 집은 단열이 한국만큼 잘 안 돼서 겨울에 추워요. 전기장판이 뜻밖에 최고의 구입품이었습니다. 4. 한국 의약품 (두통약, 소화제, 감기약) 호주 약국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약이 한국처럼 세분화돼있지 않고 가격도 비쌉니다. 가족약통 기준으로 1년치는 가져와도 됩니다. 마약류만 주의. 5. 수건, 양말, 속옷 (의류 기본템) 품질 대비 가격이 한국이 훨씬 낫습니다. 여기는 좋은 면 제품이 비싸요. 의외로 전기밥솥은 호주에서도 구하기 쉽고 220V 호환도 됩니다 (일부 모델). 다만 내솥이 깨지면 교체가 어려우니 내솥 여분 하나 챙기면 최고입니다. 비추: 한국 전기제품 중 변압기 필요한 건 가급적 현지에서 사는 게 장기적으로 편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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