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민 준비
3년째 준비 중인 가족 이민 — 되돌아보면 미리 했어야 했던 것 3가지
느린걸음·2026. 4. 11.·조회 7
- 국가
- 호주
- 나이대
- 30대
- 준비 시작
- 2023-03
- 준비 종료
- 진행 중
- 상태
- 진행 중
30대 중반에 와이프, 6살 아이 하나와 함께 호주 이민 준비 중입니다.
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2023년 3월, 지금까지 진행 상황 정리하면서 "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이것부터 했을 텐데" 싶은 것 3가지 공유합니다.
1. 영어 시험은 이민 준비 시작과 동시에 — 아니, 시작 전에 끝냈어야
많은 분들이 실무 정보 조사부터 하다가 영어 시험을 마지막으로 미루는데요, 점수 미달이면 나머지가 다 소용없어요.
저는 2년 동안 IELTS 6.5 왔다갔다 하다가 작년에 PTE로 갈아타서 한 달에 79+ 찍었습니다. 기계 채점 특성이 한국인에게 유리한 면이 있어요.
준비 기간 자체가 길어진 가장 큰 원인이 영어 재응시였습니다.
2. 스킬 어세스먼트(ACS 등)부터 돌려봤어야
직군에 따라 경력 인정이 까다로워서, 예상보다 2~4년이 "인정 안 되는 경력"으로 빠질 수 있어요.
저도 초기 5년 중 2년만 관련 경력으로 인정됐습니다.
이거 먼저 받아보면 남은 준비 기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이 됩니다.
3. 배우자 가산점 가능성 점검
부부 중 점수가 높은 쪽이 메인 신청자가 되는데, 배우자도 영어와 스킬 어세스먼트가 되면 +10점이에요.
저희는 늦게 알아서 와이프가 이제 와서 IELTS 준비 시작했어요. 둘이 동시에 했으면 훨씬 빨랐을 겁니다.
여전히 진행 중이지만,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.
질문 환영합니다.